- 일본에서 첫 인터넷 중고거래.. 판매완료.!! 목차
얼마전에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메리카리에 물건을 올렸는데.. 팔려버렸다.
경험삼아 안쓰는 물건 올렸는데, 의외로 바로 사 가는 사람이 있다. 카메라 삼각대인데 판매가격이 10프로 세일 해서 1800엔에 팔렸다.
요렇게 잘 잘 포장에서, 메리카리에서 물품 크기별로 지정하는 박스를 편의점에서 70엔에 구입해서, 담았다.
배송비는 450엔. 박스비 70엔에 메리카리 판매 수수료가 또 160엔 붙어서, 손에 떨어지는 금액은 1000엔 남짓이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돈을 번다는 의미보다는 하나의 과제로서 경험삼아 도전해 본거라 아쉬는건 1도 없다.
뭔가 성취감이라고나 할까.. 뿌듯하다. 내일이나 다른 물품으로 올려봐야겠다.. 다음에 올릴건 스마트폰 고정하는 악세사리인데, 이것도 사놓고 한번도 안쓴거라 팔기 딱 좋은 상품이다.
일본에서 처음 인터넷 거래를 해 보았는데, 좋은 경험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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