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회사주관 비치파티 참가 목차
저번주말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비치파티에 참가했다. 장소는 니시하라 마린비치..
참고로 말하면 오키나와에 있는 회사들은 여름이 되면 비치파티를 하는데 대체로 비치에 가서 바베큐파티하거나 친목을 위한 운동등을 한다.
햇볓이 따가울정도로 날씨도 좋고 딱 비치파티 하기 좋은 토요일이었다.
비치 위치는 니시하라 마린파크라고 하는 곳인데 비치가 있고 그 옆에 바베큐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뿐 아니라 가족단위로 바베큐하러 오는 사람도 많았다.
비치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입구부터 경치가 좋다.
이런 느낌 좋다..
어린 여직원분하고 같이 고기하고 야키소바를 만들었다. ㅋㅋ 여기 관리하는곳에 예약을 하고 돈을 지불하면 이렇게 음식을 조리할수 있는 도구들과 고기랑 야키소바같은 재료도 다 준비해 준다.
비치에서 본 하늘인데 이날따라 정말 하늘의 구름이 예뻐보였다. 잘 보면, 축구골대하고 멀리 배구코트도 보이는데 이거다 유료이기 때문에 하려면 시간당 돈을 먼저 지불하고 예약을 해야한다.
회사사람들 축구하는 모습이다... 이날 나도 정말 열심히 해서 축구랑 배구 모두 이겨버렸다. 상품으로 상품권과 스타벅스 이용카드를 받았다..^^
오키나와에서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경험한 비치파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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