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온지 4년차... 목차
오키나와 온지 4년차.. 처음 일을 구해서 같은곳에서 쭉 일해온지 만 3년이 조금 넘었다.
처음 왔을때보다 생활이 안정돼었다..
인간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 그냥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싶고.. 돈도 더 많이 벌고 싶고.. 그렇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스트레스만 느는거같다.. 의욕도 없어지고..
네이버 카페를 드나들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키나와에 여행와서 너무 좋아서 이주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던데... 자녀를 위해서 깨끗한 환경에서 살고 싶다...라는.. 사실 오키나와 생활 만만치가 않다..
걱정 많은 사람들은 오키나와에 오면 스트레스만 늘어서 더 수명이 짧아질수도 있다.....ㅠ
느긋하게 생각하고 그래야 되는데..ㅋㅋ 쉽지가 않네...ㅋㅋ
매일마다 회사를 가면 오늘은 또 어떻게 시간이 가나 하고 한숨... 사람들 얼굴을 보면 일만 해서 그런지 별로 즐거움은 안느껴진다.. 전부다는 아니지만.. 순전히 내가 삐뚤어진 눈으로 봐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동안 고민이 계속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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